자유롭게/자유-사진

美 남녀 3000여명, 속옷차림 행진

이오스5 2011. 9. 27. 13:25

美 남녀 3000여명, 속옷차림 행진

 

수천 명의 남녀들이 24일(현지시간) 미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유타주의 법이 너무 팍팍한 데 항의하기 위해 팬티와 브라 차림으로 시내를 질주했다.

'언다이 런'(Undie Run)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행사를 조직한 네이트 포터는 "이번 행사의 목적은 유타주의 보수적인 정치에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 조직하기 위한 것"이라고 말했다. 【솔트레이크시티(미 유타주)=AP/뉴시스】